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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과학과 지식의 활용

about Me  
- 나의 질문
- 나의 예상 : 식품의 미래
- 내가 좋아하는 책들

공정하기만 하여도 대부분 해결된다
- 식품 평가가 공정하지 않다
- 음식은 그저 음식일 뿐
- 나의 생각 요약 : 식품
- 나의 생각 요약 : 맛 Food pleasure
- 나의 생각 요약 : 천연 vs 첨가물
- 나의 생각 요약 : 다이어트
- 나의 생각 요약 : 불량지식, 만들어진 공포


3. 생명에 대한 생각정리
- 생명 현상과 식품현상은 전혀 다른 현상이다
- 진화, 각자의 생존방식, 비용
- 죽음은 다세포 동물의 숭고한 발명품
- 진화, 각자의 생존방식, 비용
- 식물은 동물보다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독립적 생활이 가능한  ...
- 생명은 세포로 이루어졌다
- 생명의 원형은 세균이다
- 생명은 진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한다
- 진화는 공통성에 의한 간결함과 경계 없음의 모호함을 동시에 의미한다
- 생명에는 비용이 수반된다.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한다
- 대장균에게 통하는 것은 코끼리에게도 통한다
- 분자, 세포, 생화학의 교과서는 가장 믿을 만한 정보이다
- 자연은 정규분포한다.
- 생명현상은 양순으로
- 많이 쓰는 원료는 필연적 이유가 있다
- 구하기 쉽고 경제성, 적합성등 모든 조건에 맞어야 많이 쓴다
- 많이 쓰는 것을 깊이 공부해야 한다
- 작은 것이 무의미 또는 결정적인 조절물질일 수는 있다. 많은 기능을 하는 물질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생명현상은 복잡계이다
“모든 생명체는 생명의 화학 공장인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모든 생명체는 유전정보에 기초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같은 화학적 과정과 유전정보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한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 죽음은 당황스러운 ‘발명품’이다.
- 죽음은 다세포 동물의 기본 설계이다
- 죽음은 세포내에 프로그램 되어있다

4. See Hint, 답은 몰라도 힌트는 많다

관찰력은 변화의 흔적, 차이를 발견하는 일이다. 변화의 흔적은 때로는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지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식에 매몰되어 현상을 놓치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많다. 한마디로 눈 뜬 장님이 많다. "누구나 사물을 바라보지만 아무나 관찰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관찰이 잘 안되고 있다면 혹시 '죽은 지식'의 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보아야 한다. '관찰'에는 꿰뚫어본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많은 사람이 현상에 사로잡혀서 살아간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취할 뿐 그 너머의 진실에 대해서는 보려고 하지 않는다.

   - 세상은 복잡계 되먹임 구조이다 쉽고 간단한 설명할만한 문제는 이미 끝났다
- 답은 없지만 힌트는 많다
- Linked world, Broken knowledge
   - 기원의 추적하면 알아야 할 것은 단순해지고 판단은 쉬워진다.
   - 자연에는 놀라운 공통성(패턴)과 모듈성이 있다
   - 자연은 정규 분포한다.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없다
   - 프레임의 재구성, Re-link 전체를 모아본다
- 어쩌면 과학은 어렵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다

- 정보는 많고 활용은 어렵다 지식그물 설계하기 Build frame, Tie fact, Pattern will tell  
- 본질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자  본질이 주는 즐거움
-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 한 방향을 보지 말고 다양한 각도에서 보기 서로 비교해보기
- 반대되는 주장도 살펴보기, 다르게 바라보기  

1) 전체를 모아본다
- 하나하나의 식품은 .... 그런데
- 비타민 하나하나를 볼때는 ....
   - 집단은 통계, 개인은 운명, 통계를 무시하면
- 자연은 정규 분포한다 :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없다
   - 생명의 기본 법칙을 벗어나는가
- 진화의 목적
- 과유불급

2) 뒤집어 생각한다. 반대의 증거를 찾아보면 가치가 제대로 보인다.
- 효능론에는 부작용을
- 유해론에는 그래도 살아남은 이유를
   - 전체를 보면 개별로는 대단해 보이는 것이 합하면 평범해진다 (비타민, 좋은 식품 ...)
   - 많다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 효능의 주장에는 부작용을 위험의 주장에는 그래도 살아남은 이유

3). 기원을 추적할 것
- 기원의 추적하면 알아야 할 것은 단순해지고 판단은 쉬워진다.

석유야말로 천연 순수 유기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석유도 결국에는 포도당으로 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4).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패턴을 찾아본다
   - 기원의 추적하면 알아야 할 것은 단순해지고 판단은 쉬워진다.
   - 자연에는 놀라운 공통성(패턴)과 모듈성이 있다
   - 자연은 정규 분포한다.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없다

A도 엄청 중요한 것 같고, B도 엄청 중요한 것 같도, C도 엄청 중요한 것 같은데
3개를 합해보면 어느 한 개 보다  별로 커보이지 않는게 생명현상이다


내 몸에 심장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도 소중하다. 내 몸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지만 여기저기 우회경로가 있어서 단 한 번도 결핍이 일어난 적이 없어서 제 역할을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이 있다.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같은 것이다
반면에 미량이면서 합성을 하지 않아 부족 증세가 드러난 것이 있다. 비타민 같은 것이다
실제 미량이면서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같은 것이고
이중에서는 그 기능이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도 많다
하지만 그것들은 항상 몸에서 합성되는 것이라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다
비타민이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뭔가 숭고해보이지만 단지 합성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식물은 모두 만들고, 동물도 만드는 것이 많다
비타민 중에 가장 유익한 기능을 많이 하는 비타민C는 영장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동물이 만든다
그렇다고 그 동물이 특별히 건강하지도 장수하지도 않는다
합성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음식으로 충분히 공급받기에 더 이상 합성하지도 않는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으면 무슨 질병이 치료될 거라는 망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내 몸에서 머리카락만 소중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이다

연결되었다는 의미
“우주는 시계처럼 움직인다. 그러므로 예측이 가능하다.”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쓸모 있는 상태에서 덜 쓸모 있는 상태로 바뀔 뿐이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다.”
“물질의 특성은 원자가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지구의 표면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영원한 지구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있다.”

연결은 cross talk, 되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