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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보존료 : 희망사항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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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미생물만 있을때는 대부분의 살균력은 잘 발휘된다

- 오존 :


미생물이 많아도 살균력은 떨어진다


결합할만한 유기물이 많으면 살균력은 떨어진다

- 폴리리신 ...



세포막등 많아지면 계면 활성제의 효율을 급격히 떨어진다

- 세균이 많을 때

- 식품성분이 많을때




가공식품의 천연보존료제로서 아인슈타인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의학 박사인 Dr. j. Harich의 획기적인 자연 생물공학의 연구개발 제품으로, 이제까지 사용하던 합성 방부제들이 인체에 끼치는 부작용과 사용함에 있어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연 식품에서 채취한 자몽종자추출물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완벽한 천연제품으로서 국민보건의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개발되었다.


자몽의 씨와 펄프로부터 유래하며, 독특한 추출공정(Dr. Harich 추출방법)으로 추출한 광범위한 항균물질이다.

자몽종자추출물의 주된 성분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지방산, 당류, 페놀화합물, 토코페롤, 비타민C 및 산화형 비타민C를 함유하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성분들과 추출 용매로서 glycerin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혼합물 형태이다.

  - 나린진은 자몽에 존재하는 감귤류 flavonoid(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며,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로 자몽의 독특한 쓴맛을 유발한다.

  -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류(catechins),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겐산, 딸기나 가지, 포도, 검은콩, 팥 따위 붉은 색이나 자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 등은 모두 폴리페놀화합물이다. 이밖에도 폴리페놀화합물은 야채나 과일, 카카오, 적포도주 등 여러 가지에 포함되어 있다.

폴리페놀류는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 즉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다. 최근 폴리페놀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기능이 생체 내에서도 항산화제로 작용함으로써 건강유지와 질병예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폴리페놀류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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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종자 추출물에 대한 이슈 제기

출처 : jicarpediem     http://blog.naver.com/jicarpediem/80050200769

국내외의 일부 자몽종자추출물에서 메틸파라벤(Methyl paraben), 트리클로산(Triclosan), 염화벤제토늄(Benzethonium chloride) 및 염화벤잘코늄(Benzalkonium chloride)이 검출된 보고가 있으며, (Nat.Inst. Health Sci. 19961 114,38-42.Sakamoto 등) 자몽종자추출물에 의약품 합성방부제를 혼합하여 판매가격을 낮추고 항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조된 일부 유사품들에서 검출되었다. Bio/Chem사의  citricidal 제품에서는 메틸파라벤(Methyl paraben), 트리클로산(Triclosan), 염화벤제토늄(Benzethonium chloride)이 검출되었다는 관련논문(Pharmazie 1999,54.452-456. Von Woedtke등, J.Agric. Food Chem. 2001.49,3316-3320. Takeoka등)이 있으며 국내 공인분석기관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자몽종자추출물(GSE)은 자몽의 즙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여러 번 화학적 공정을 거쳐서 천연의 페놀성 화합물을 합성의 4급 암모늄화 한 것으로 엄연히 이는 합성 화합물이며 식품에는 사용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  GSE는 여러 가지로 논쟁의 여지가 매우 많은 화합물이다. 미국에서도 GSE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었으며, 그 결과로서 GSE의 항균성에 대한 의구심과 비정상적인 활성이 논쟁이 되고 있다.
독일 Ernst Moritz Arndt University의 약학대학의 보고에 의하면:
“시중에 팔리고 있는 6종의 GSE에 대해 활성성분의 농도와 항균효과를 시험하였다. 이중 5종의 GSE에서 시험균에 대해 높은 생장억제활성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들 항균활성을 보인 GSE는 모두 똑같이 TLC(Thin Layer Chromatography)에서 4급 암모늄 방부제인 benzethonium chloride가 검출되었다. 더욱이 3종의 GSE에서는 방부제인 트리클로산(triclosan)과 메칠파라벤(methyl paraben)을 함유하고 있었다. 오직 1종의 GSE만이 전혀 어떠한 방부제도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GSE도, 순수한 자몽 즙이나 즙을 뺀 펄프도 항균활성이 전혀 없었다. 따라서, 흔히들 항균성이 있다고 말하는 GSE는 순수한 자몽추출물 때문이 아니라 그 안에 함유되어 있는 합성 방부제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항균활성이 있는 천연물질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또, 미국농무성(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은 GSE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혔다:
“독일 연구자들의 연구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 결과, 우리는 일부 시중에 나와있는 GSE에서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이용되고 있는 합성 항균제인 benzethonium chloride가 8%의 비교적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스위스의 Swiss Toxicological Information Center of Basel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benzethonium chloride를 7-11%의 농도로 함유하는 GSE를 상당량 경구 섭취하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물질이 피부나 눈에 접촉되면, 해로운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benzethonium chloride의 함유 여부와 그 농도를 알 수 없는 자몽종자추출물은 먹지 말 것을 권한다.”

진실 1.
순수한 자몽종자에는 항균 성분이 없다고 윗글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즉 자몽종자추출물의 항균력은 benzethonium chloride에 기인한다는 이야기인데 메틸파라벤, 트리클로산, 염화벤제토늄등의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자몽종자추출물에서  항균효과가 뛰어나다는 수백편의 논문의 있는데 둘중 어느것이 사실인지...
모든 감귤류에는 천연항균성물질이 다량 존재한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상품화된 제품이 이미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감귤류중 자몽이 또 자몽중에서 종자부분에서 항균성물질이 가장 많이 존재한다는 내용 또한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진실 2.
이 논문에서도 자몽종자추출물이라고 판매하는 6개의 제품이라고 이야기한것이며 희석하여 판매하는 유사품을 만드는  특정 회사 제품으로 연구했던 결과이다.   자몽종자추출물에 몇가지 성분을 희석하여 판매하는 특정회사 Bio/Chem사의 상품인 citricidal 이라는 제품에서 나온 결과이며  유사품의 실험결과를 마치 모든 제품의 실험결과 같이 이야기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 특정회사의 제품의 결과로 다른  회사의 제품에서도 과연  염화벤제토늄 및 메틸파라벤등의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자몽종자추출물 원액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물질들이 검출된 보고는 개발된 이후 한번도 없었다. 모두 유사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진실 3.
이러한 성분이 나왔다면 과연 식약청에서 가만놔두웠을까의 의문이다. 판매중지나 어떠한 조치를 취했을 것이며, 현재 자몽종자추출물은 시중의 식품첨가물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의 여러공인 분석기관에서도 이러한 성분들을 분석하였으나 자몽종자추출물 원액에서는 검출된 예가 없다. 일부 희석하여 판매하는 제품에서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모두가 원액이라고 하지만 특허품으로 원액은 DF-100. P-50으로 불리는 제품만이 자몽종자추출물의 원액으로 알려져 있다.

진실 4.
위의 논문에서 자몽종자추출물 30%짜리 용액에서 8%의 염화벤제토늄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결론적으론 0.02%의 염화벤제토늄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이다. 화장품의 경우에는 파라벤등의 화학 보존료를 3%정도 사용하는데 기성제품과 비교해봤을때 0.02%가 얼마나 위험한지 각자의 생각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