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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발달 : microcephalin 마이크로세팔린

두뇌의 발달과정
- 최초의 뇌, 큰 뇌
- 두뇌는 후각세포의 진화물 : 후각은 가장 원시적(원초적) 감각
- 신피질은 후각의 감각방식의 용량확대_빅브레인
- 뇌발달 요인 : 내장기관의 축소, 직립보행
- Pallium, 신경전달 방식의 변화

이 사이언스 ( AAAS ) 2005년 연구 논문에는 마이크로세팔린의 유전적 변이가 3만 7000년 전에 ASPM의 변이는 약 5800년 전에 일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3만 7천년 전의 시기는 문화적으로 근대화된 인류가 등장한 시기랑 맞먹고 5800년 전은 농업과 도시의 확장, 문자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발견된 시기와 일치한다고 한다. 이 시기에 마이크로세팔린과 ASPM이 강력한 긍정적 선택(positive selection)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두뇌크기를 결정하는 6개의 유전자들(MCPH1~MCPH6)중에 하나로, 발생단계에서 전뇌(forebrain)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전자들이 잘못 되는 경우 두뇌가 원숭이만큼이나 작아지는 "소뇌증(microcephaly)"이 생긴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 있는 젊은 중국인 과학자인 브루스 란 박사 (Bruce T. Lahn, Ph.D., The University of Chicago)등이 2005년 Science지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 MCPH1 유전자와 관련된 염색체 위치인 "D allele"이 유럽의 백인과 아시안에게는 많이 발견되나 아프리카 흑인들에게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보고했고, 이후 2006년 11월 PNAS에 보고한 논문에서도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가 인종차별자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얼추 4만년전 네안데르탈인 이랑 현생인류랑 교배 했고 유전자 가 섞였다고 한다..
네안데르탈인 이 멸종된 건 2만 8000년 전 쯤

1. Microcephalin 마이크로세팔린 유전자는 대뇌 크기와 관계 있는 유전자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다 제대로 발현하고, 발현 못하는 인간은 소두증이 생긴다. 즉 대뇌 발달과 관계 있는 유전자이다.

2. Microcephalin 유전자가 몇 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 중 뇌 진화에 효과가 킹왕짱 좋은 유전자가 35000년 전에 인류 유전자 풀에 들어왔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다 이것 있는데, 흑인은 있지만 대립형이 다르고 효과가 덜한 유전자를 가졌다. (흑인도 mIcrocephalin 유전자는 있는데, 다른 인종에 있는 효과  좋은 형태의 그 유전자 없다.)

3. 인간이 언어를 시작하고, 동굴 벽화 그리고 기타등등 확 발전을 시작한 시기가 대략 35000년 전이다.
4. 대략 35000년전쯤에 인간이랑 네안데르탈인이랑 만난 시기와도 겹친다.

5. 그래서 Bruce Lahn 이란 놈이 인간 네안데르탈인 교배설 세움
6. 그러나 이 기존 학설이 말하는 - 인종에 따른 마이크로세팔린 차이 와 이종교배로 인한 유전자 획득에 대한 학설은 반박받고있다.  

마이크로세팔린 의 인종차이 와마이크로세펠린 유전자를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으로 부터 얻었다는 학설이 현재 반박받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마이크로세팔린 유전자가 인간 뇌 진화에 기여했다는 건 사실인듯.. 그리고 네안데리탈인 - 호모 사피엔스의 교잡 자체가 드물었지만 일어났던 것도 사실. science 나 nature 저널 등의 mtdna 등의 생물정보학 논문들에서도  1-4퍼센트의 유전자는 네안데르탈에서 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