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계획 ┳정리 ┳나의 키워드 》 맛 : 맛_기작, 요리, 식문화, 상호작용,
    ┳Hint 》 형태 공통성 : 분자구조, 맛의 형태, 독의 형태, 폴리머 공통성, 유화제,
    ┳맛과향 》 Taste : 선호, 종류, 역할, 인식, 개요, 혀,맛지도,
    ┳G-protein 》 G-protein : 후각, 미각,

    └ C형 :
    └ 단맛기작 : 둔한감각,
    └ 짠맛기작 :
    └ 쓴맛기작 :
    └ 감칠맛기작 : 다큐, 활용형태, 아지노모토,
    └ 미각곡선 :
    └ 고립로핵 :

내몸 ≫ 감각 ≫ 감각 기관

미각 기관의 매커니즘

감각 기관
- 미각 메커니즘 : 수용체, 경로
- 후각 메커니즘 : 수용체, 경로
- 시각 메커니즘 : 수용체, 경로
- OFC 감각연합 : G protein

- 단맛의 기작, 감칠맛의 기작, 쓴맛의 기작
- 짠맛의 기작, 신맛의 기작
- 미뢰,  위 : 제2의 미각기관

- 식욕 매커니즘






















 


 


혀지도는 잘못된 과학상식

‘단맛은 혀끝, 신맛은 혀 양쪽, 쓴맛은 혀 뒤, 짠맛은 혀 가장자리에서 느낀다.’
생물학 교과서에 나오는 맛에 대한 혀지도 설명이다. 이에 따르면 특정한 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혀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게 분포돼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은 혀지도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세기 초에 나온 이 이론은 19세기 말의 한 연구결과를 잘못 해석한 결과다. 그럼에도 연구자들이 별 생각 없이 이 이론을 ‘진실’로 받아들여 엄밀한 검증 없이 계속 인용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 수년 전 미각의 메커니즘을 밝힌 미국 마운트시나이의대 로버트 마골스키 교수는 “모든 미각은 맛봉오리가 있는 혀의 모든 지점에서 감지될 수 있다”며 “혀지도는 과학에서도 고정관념을 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