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 단백질종류 ≫ 콜라겐
콜라겐 : 결합조직 질환
1942년 병리학자 폴 클렘프러(Paul Clemperer)가 ‘결합조직질환’의 개념을 처음 사용했다.
그 전에는 질환의 개념이 주로 장기(腸器)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그 후부터는 질환의 개념이 장기의 실질(實質)에서부터 장기와 장기간의 간질(間質), 즉, 결합조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생활습관병, 퇴행성질병과 같은 현대의 대표질환들은 결합조직질환에 해당한다.
- 결합조직질환의 특징은
1) 다장기(多腸器)에 걸쳐 일어나고,
2) 결합조직의 피브리노이드(flbrinoid, 類纖維素)에 변성이 일어나고,
3) 비종양성이고,
4) 비감염성이며 5)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결합조직질환은
1) 병리조직학적 : 결합조직의 피브리노이드(flbrinoid, 類纖維素)의 변성이고,
2) 병인론적 : 자가면역질환
3) 임상적 : 류마티스성 질환이다. (류마티스성 질환 : 전신의 관절, 근육, 골격 등 운동계에 통증을 수반하는 질환) 즉, 결합조직질환은 염증성 질환이라는 근본적 특징을 갖고 있다.
결합조직질환
*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 퇴행성 디스크 - 강직성 척추염 - 변형 관절염 - 통풍 - 가성통풍
* 다발성 동맥염 - 동맥경화 - 버거씨 병(Buerger’s Disease)
* 다발성 근염
* 전신성 경화증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