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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과학의 발전 방향
- 인지과학
- 모방 : 미러뉴런
과학 없는 철학은 공허하고 철학 없는 과학은 맹목이다.
그런데, 당신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하며,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
한 번 살다가 가는 이 삶에서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 Computer agents가 도구가 아니라 동료 l 2011-2015
- AI technology가 뇌의 사고를 모방 시작 l 2013-2017
-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컴퓨터가 작성 l 2013-2017
- 기계의 지식이 인간 지식을 초월 l 2016-2020
- Robots이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인간 능력 추월 l 2030s
- 외적 도구로 지능/기억 향상 l 2020s
- 인공뇌 l 2040s
- 대학교육이 불필요하다는 논의 제기됨 l 2013-2017
- 언어 교육 불필요 (기계 번역) l 2020s
교육과 훈련이 사회 전반적으로 증대될 것임
- 10년 내에, 엔지니어가 아는 지식의 90%가 컴퓨터에서 공유됨
- 대학 신입생이 배우는 지식의 반 이상이 그 학생이 4학년 때쯤이면 낡은 지식이 될 것임
- 미래에는 한 회사 직원 25%가 새지식, 새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 계속 전개됨
=> 회사는 신입사원이 들어오자 마자 그들의 이직 준비를 해주어야함
- 지식의 turnover가 급증, 계속적인 훈련이 요구될 것임
- 오늘 날의 공학기술자가 지닌 지식의 수명: 5년 정도가 될 것임
- 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년에 직업 경력을 바꾸기에, 2차, 3차 직업(careers)이 보편적이 될 것임;
- 33-39세에 지니고 있던 직종은 5년 내로 그만두게 됨
-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10년마다 경력을 바꿀 것임
- 현재 40-50대 및 그 자녀들: 5-6개의 직업을 겪게 될 것임
- 미래 CT(융합과학기술) 추진의 궁극적 목표가 '획기적인 물질, 기계의 발명'이나 '인간의 장수' 가 아니라,
- 인간 개개인이 각자의 일상생활에서, 학교, 일터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Improving Human Performance 기술의 개발 에 있다
제 2의 계몽시대 도래
- 고대-> 중세 기독교 서구사회
신 중심적, 하늘 중심적; 세상사 신이 좌우
신과 인간의 차별적 구분
- 제1 계몽(깨달음)시대
신, 하늘이 아니라 인간이 중심
기계적 결정론적 인과론이 세상 원리
그러나 인간과 인공물의 차별적 구분
- 21세기; 제2의 계몽(깨달음) 시대 도래
인간과 인공물의 구분/ 경계가 절대적 아님의 깨달음
새로운 being(존재) 개념
“우리는 지금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우리의 기술은 바깥 세계를 겨냥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우리의 기술을 바로 우리 자신의 내부로 돌리는 전면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제 기술은 우리의 마음, 우리의 기억, 우리의 신체대사, 우리의 성격, 우리의 자손과 결합하기 시작했고,
어쩌면 우리의 영혼과도 결합할지 모른다.
진지하고 중요한 인물들이 새로운 종류의 조작된 진화라고 부를 정도로 인간을 크게 변화시키는 작업을 개시했다.
그 작업은 바로 우리 자신을겨냥하고 있다. “
Knowledge Garden 지식의 정원
- 웹을 통하여
- 지식(= 유기물)의 씨앗 심기
- 지식을 컴뮤니티 사람들이 함께 키우기/ 지식의 진화
- 지식 거두기
- 지식정원이 지식 중심의 커뮤티티 형성과 나눔을 지원하기
1단계: 20세기 중반까지 [물질/기계]: 편하게 살기
2단계: 20세기 중반(1980년대) 이후 [물질/기계 + 정보 + 생명]: 오래 건강하게 살기
3단계 21세기 [물질/기계 + 생명 + 정보 + 인지]
편하게 오래 살아서 무얼 할(하며 살)건데?
이후는 ???? ……..???
인류 과학기술의 핵심물음의 3 단계
1. 물질, 에너지란 무엇인가? 뉴턴 이래의 자연과학의 물음
2. 생명이란 무엇인가? 1980년대 이후의 핵심적 물음
3. Mind/인지/지능이란 무엇인가? 20세기 후반 이래 미래 21세기의 핵심 물음
Engineering of/ for the mind/ by the mind (인지과학기술)
· 인간의 마음
· 고등동물의 마음
· 하등동물의 마음 (아메바의 반응체계부터)
· 인공 기호(상징)체계의 마음
· reactive & intelligent 로봇의 마음
· 인간마음의 수준을 초월하는 미래 컴퓨터의 마음 (미래 Singularity 시점의)
인공물과 공진화
1. 언어와 공진화
2. 컴퓨터와 공진화
3. 사이버 세계와 공진화
4. 인공지능시스템, 로봇과 공진화
5. 사회 문화적 인공물과 공진화
6. 미래는 ??
이제 과거에 미생물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현대인으로 진화하여 온 인간의 생물학적 신체적 진화는 이미 거의 정지되었다.
인간이 이제 기대할 수 있는 변화, 진화란, 그동안 인간이 객관적 도구로서 생성하여 온 대상인 인공물과의 공진화만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몇 세대 후에는 이 인공물과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구별도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에의 과제는?
이러한 시점에서 인류의 과학기술이 추구하여야 할 것은,
[1] 기존의 전통적 과학기술이 추구하여 오던 물질중 심의 탐구와 기술개발을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인류의 편함과 건강과 수명의 연장의 가능성을 계속 증대시키되, but 동시에
[2] 미래에는 이에서 더 나아가 그러한 물질적 세계에서의 인간의 삶이 물질적 웰빙이나 신체적 웰빙을 넘어서서 자신의 심리적, 인지적 잠재력을 개인적으로, 집단적으로 최적으로 향상, 발휘하게 하는 그러한 과학기술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에는 물질중심으로
1. 물질적 삶의 질: 각종 기계를 포함한 문명적 도구의 발명, 개선과
2. 인간 생명-신체적 삶의 질의 향상 중심의과학기술 발전 역사였다면
그러나, 미래에는 이에 더하여
그러한 물질계의 변화를 도출해 낸 인간의 뇌와 마음, 환경/인공물이 엮어져 짜내는 인간 활동/행위에 초점을 두어
인지적/심리적 삶의 질을 /향상/최적화/효율화하는 데에 future technology의 목표와 의의, 첨단성이 있게 된다.
새 의미의 Cognitive Engineering , Cognitive Technologies
개개인이 행위적으로, 심리적(인지적)으로 끊임없이
최상의 performance를 내는 상태로 계속, learning, evolving 하게 하는
collaborative learning 공동체로 optimally designed society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