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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해소엔 아이스크림이 최고 !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열 받은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을 것 ! 아이스크림이야 말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직효약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제임스 호지 박사는 “아이스크림속의 우유는 L-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L-트립토판은   효율적인 자율신경안정제”라고 밝히면서 특히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레온 셀즈만 박사는 “아이스크림은 생일파티나   가족들의 기념일, 명절, 10대시절의 데이트에 약방의 감초처럼 끼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아이스크림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성분을 접어 두고 라도 이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아이스크림을 보거나 생각하기만 하면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현재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곤 한다는 것.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은 매우 현명한 방법이라고 밝힌다.
랄프 슬로벤코박사는 “아이스크림가게 7군데의 사장과 지배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가게가 생긴 이래 아이스크림을 앞에 두고 싸움을 하거나 논쟁을 벌린 경우는 단 한번에 불과했다”며 심지어는 부모를 잃었거나 부모를 기다리다  지친 어린이조차도 아이스크림을 보면 긴장에서 벗어나더라는 것이다 <위클리월드뉴스> <1996.11.2 : 스포츠서울>

● Ice cream headache ?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간혹 잠시 머리쪽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고 혀에 계속해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닫게 되면 미뢰가 점차 마비가 되어 맛을 못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혀에서 뇌로 재빨리 신호를 보내게 되며 이 신호로 인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바로 차가운 아이스크림 탓에 생긴 두통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처럼 찬 것을 먹다가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는 현상이 ‘아이스크림 두통’이다. 다행히 이 두통은 보통 1∼2분, 길게는 5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렇다면 아이스크림 두통의 원인은?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양재영 교수는 “찬 것에 영향을 받아 주변 온도가 떨어지면 두피의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면서 “이에 따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피로물질인 젖산이 생기고 젖산은 대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함께 혈관을 더욱 수축시켜 결국 통증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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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호르헤 세라도르(Jorge Serrador) 박사는 입천장에 차가운 음식이 닿는 순간 두통을 느끼는 것은 뇌의 대동맥 중 하나인 전대뇌동맥(anterior cerebral artery)의 급속한 혈류증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012.4.22일 보도했다. 건강한 사람 13명을 대상으로 얼음물을 빨대로 입천장에 대고 마시게 하면서 휴대용 도플러 초음파기계로 뇌 혈류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세라도르 박사는 밝혔다.이들이 얼음물을 마시면서 두통을 느끼는 순간 전대뇌동맥이 급속히 확장하면서 혈류량이 급증했으며 잠시후 전대뇌동맥이 수축하면서 두통이 사라졌다.
이는 뇌를 보호하려는 뇌의 순간적인 반응이라는 게 세라도르 박사의 설명이다.뇌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기온에 매우 민감하다. 차가움이 느껴지는 순간 뇌는 혈관을 확장시켜 따듯한 혈류가 들어오게 함으로써 뇌의 따듯한 온도가 유지되게 했다는 것이다.잠시후 혈관을 다시 수축시킨 것은 혈관의 늘어난 상태가 위험한 정도에 이르기 전에 압력을 떨어뜨리려는 것이라고 세라도르 박사는 지적했다.그는 편두통, 외상성 두통, 기타 다른 형태의 두통도 이처럼 혈류량의 변화로 일어나는 것일 수 있다면서 이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갑작스러운 혈류량 증가를 막는 약으로 두통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Ice cream Sundae ?

Ice Cream Sundaes were created when it became illegal to sell ice cream with flavoured soda on a Sunday in the American town of Evanston during the late 19th century. Some traders got round it by serving it with syrup instead, calling it an 'Ice Cream Sunday' and eventually replacing the final 'y' with an 'e' to avoid upsetting religious leaders

● CONE의 유래

  It has the folks in St. Louis hopping mad – and  more than a little embarrassed. After several decades of boasting that, like  the hotdog bun and the hamburger, the ice cream cone was invented at the St. Louis Fair in 1904, it turns out that a New Yorker named Italo Marchiony had a U.S. patent on just such an item several months before the fair opened. Marchiony had been selling lemon ice in cones from his pushcart since 1896,  and was issued a patent on his mold on December 13, 1903, after having applied for the patent in September of that year. In his application he described his
  invention as being “like a waffle iron and producing several small pastry cups  with sloping sides.” Sounds like an ice cream cone to me.
However, on a hot day the following summer at the  St. Louis Fair, Ernest M. Hamwi, a pastry baker of Syrian origin, rolled up  some of his Zalabia pastry and sold the cones to an ice cream concessionaire  who was running out of dishes. But a man named Abe Doumar claimed to  have invented the ice cream cone in a very similar way at the Fair, making a where the concessionaires gathered in the entertainment area of the Fair.  Meanwhile, a Turkish native named David Avayou, who had owned several ice cream shops in New jersey, claimed that he started selling edible cones at the St. Louis Fair because he’d long known about French ice cream cones of pastry, of even of paper of metal.
  It has been noted that there were around fifty ice cream stands at that Fair in St. Louis and a large number of waffle shops.   Doubtless, the 1904 Fair was the place where the cone became popular. They called it the “World’s Fair Cornucopia” Nice touch. And, in case you hadn’t   noticed, it caught on.

● 초코코팅바의 유래

In 1919 a boy went into a candy store owned by  Chrestian Nelson, and ordered an ice cream sandwich, then changed his mind and   ordered a candy bar. Mr. Nelson then asked the boy if he really knew which one   he wanted, and the young man responded “Sure I know, I want them both, but I   only got a nickel.” After the boy left, Mr. Nelson began to do some   experimentation, in an effort to give the boy exactly what he wanted an ice
  cream candy bar. The only problem was that he could not get the chocolate to stick to the ice cream. A few weeks later, Mr. Nelson was telling a candy  salesman the problem he was running into, and the chocolates ability to stick
  to other surfaces. Mr. Nelson gave it a try, and sure enough it worked.
He then made 500 bars and quickly sold them all  at the Onawa Fireman’s Tournament. Convinced he had a money making idea, in 1921 he applied for a patent on his creation, then went to Omaha and tried to make his fortune. He failed miserably, and ended up racking pool balls for $20 a week just to survive. However, he did not give up, an eventually he met an ice cream company executive named Russell Stover, and they started a partnership. It turns out that Mr. Stover was a little better at marketing than Mr. Nelson. One of the first things Mr. Stover did was change the name of
  Mr. Russell’s 1 ounce, stickless, product from “I-Scream Bar” to “Eskimo Pie,”  and later that summer was able to sell a quarter of a million ice cream candy bars in just one day. Soon Eskimo Pie franchises were being set up all  over the country, and by the beginning of the warmer months in the next year, an average of over a million Eskimo Pies a day were being sold. Unfortunately,  by the next year, many franchisees stopped sending in their royalty payments, and competitors began freely infringing upon Mr. Nelson’s patent. It got so bad that in 1924 the company was spending over $4,000 a day defending its patent. Mr. Stover just couldn’t handle the situating, and sold his share of the company back to Mr. Nelson for $30,000.
  One company that was legitimately making a lot of money off of Eskimo Pies was the U.S. Foil company. This was the company that was producing the bright foil wrappers for Mr. Nelson’s product. When Mr.  Nelson told the president of U.S. Foil, R.S. Reynolds, the troubles he was having Mr. Reynolds proposed a partnership, and in 1924 Eskimo Pie became a subsidiary of U.S. Foil (now Reynolds Metals). The partnership worked out  marvelously for both sides. Mr. Nelson started working in the research division of the company and went on to patent many devices that were used by the company, and Eskimo Pie continued to flourish under U.S. Foil. Eventually EskimoPie went off on its own again, and has been a public company since march 30, 1992.
  Eskimo Pie ice cream bars are now available in dark chocolate, cherry, pecan, and butterscotch. They make Eskimo Pie pudding bars in chocolate, vanilla, and chocolate-vanilla swirl. Their Eskimo Pie
  frozen yogurt is sweetened with NutraSweet and is available in strawberry, vanilla, and chocolate chip. In addition, Eskimo Pie makes frozen juice bars and ice cream sandwiches under the Welch’s, Weight Watchers, Nabisco, and 7UP
  brand names. The company also makes Sugar Creek and Eskimo Pie brand soft-serve frozen yogurt mix.

● 우리 나라 아이스크림의 역사 - 쮸쮸바와 면도칼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얼음 저장고(氷庫)가 사용됐다는 기록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얼음 식품이 만들어 졌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20세기 초반부터 빙과류 제품이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으며, 돈을 주고 사먹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로 알려지고 있다. 그 당시는 물에 설탕과 사카린을 섞어서 만든 아이스케키(얼음과자)를 사 먹었었는데,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이라 커다란 얼음덩이를 넣은 아이스박스를 어깨에 둘러멘 행상이 “아이스 케키이∼, 아이스 케에키"를 외치고 다녔던 시절이다.
그러다 6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제과점에 냉동고가 설치돼 점포 판매가 시작되었다. 62년에는 롯데삼강의 전신인 삼강산업(주)이 최초로 기업화되어 ‘삼강 하드'를 보급하면서 하드 아이스 크림의 장을 열었다. 70년대는 해태제과가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아이스크림을 생산, 판매를 시작하였고 서울우유, 삼강, 대일양행(빙그레 전신) 등이 2∼3년 사이에 잇달아 유지방 성분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시장에 내놓았다.
70년대의 빙과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쮸쮸바이다. 쮸쮸바는 대표적인 펜슬타입의 아이스크림으로 그 당시 50원의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술에 물리는 달콤함(?)을 맛봤다. 그 당시 가게 냉동고 옆에는 쮸쮸바의 꼭지를 잘라내기 위한 면도칼이 항상 까만 고물줄에 달려 있었는데, 지금은 손으로도 절단할 수 있게 제품이 고안되어 그 광경은 이제 옛날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추억이 돼버렸다.
70년대 후반 들어서부터는 여러 업체들이 앞다투어 아이스크림 시장에 뛰어 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아이스크림이라 할 수 있는 유지방 제품은 업체 및 생산량 증가에 비례하지는 않았다. 90년대는 아이스크림의 소비방식의 변화를 가져온 해였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하겐다즈가 아이스크림카페를 열어 아이스크림은 서서 먹는 것이 아니라 카페에 앉아 차 마시듯이 먹을 수 있게 이미지를 변화시킨 것이다.

● 배스킨라빈스31

'배스킨라빈스'는 워싱톤에서 낙농가의 아들로 태어난 어니라빈스(ErnieRobbins)와 일리노이주에서 식품상을 하던 버튼배스킨(BortonBaski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어니라빈스와 버튼배스킨은 2차 대전 중에 알게 되어 전쟁에 나가는 병사들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게 하자는 목적으로 수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천연 과일로 현재의 맛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 현재의 배스킨라빈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매일매일 한 개씩의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한달 내내 다른 맛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월(月) 표시인 '31(써티원)'을 브랜드 명으로 정해 코카콜라만큼이나 많은 나라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