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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 ≫ 법칙 ≫ 단순함 식품의 지도원리, 기본 법칙 - 이분법은 강력한 체계적ㆍ분석적 사유의 기초 - 품질은 정규분포한다 . 음식은 정규분포한다 - 경계는 없다 : 좋은 음식, 나쁜음식 나누면서 재앙이 시작되었다 1. 식품은 분자 현상이다 1) 분자는 나노 크기이다 - 원자는 합성할 수 없고, 분자는 스스로 증식하지 못한다 - 분자는 격렬하게 진동한다. 항상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일어난다. - 분자는 크기, 형태, 움직임이 있을 뿐 역할은 받아들이는 시스템이 결정한다 - 분자에는 선의도 악의도 없다 2) 식품도 식품첨가물도 분자이다 - 식품은 단지 폴리머가 많다 - 천연물은 자연이 만든 화학물질이고 첨가물도 인간이 만들거나 .... 화학물질이다 - 똑같이 화학물질의 레벨에서 ... 일어난다 - 식품이나 영양에는 특성과 부족, 적절, 과잉과 같은 상태만 있지 선악은 없다 - 첨가물은 식품성분이다 - 천연과 합성의 차이는 순도와 용해도뿐이다. 2. 생명체는 세포로 되어있다 - 생명은 세포로 되어있다 - 생명에는 비용이 수반된다. 이리 쓰고 저리 쓴다 - 대장균에게 통하는 것은 코끼리에게도 통한다 - 분자, 세포, 생화학의 교과서는 가장 믿을 만한 정보이다 - 자연은 정규분포한다. - 생명현상은 양순으로, 많이 쓰는 원료는 필연적 이유가 있다 3. 우리는 다세포 생물이다. - 섭취 = 소화 = 흡수 = 축적? 배추에 고춧물 뿌리면 매운 배추가 되나요 - 복잡계이다 - 죽음은 당황스러운 ‘발명품’이다. - 수명은 프로그램 되어있다. 텔로미어(telomere) 가설 4. 생명은 진화의 경쟁의 산물이다 - 진화, 각자의 생존방식, 비용 - 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 5. See Hint : 답이 없어 보이는 것에도 힌트는 많다 사용하기 쉽다고 만들 쉬운 것은 아니다 - 분자에는 진보도 합목적성도 없다 - 만물은 원자로 되어있다 = 만물을 화학물질이다 - 생명은 진화한다 =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지 진보는 아니다 - 공짜 점심은 없다 - 자연에는 선의도 악의도, 진보도, 합목적성도 없다. - 이기적인 유전자 : 생명은 착함은 착각이다.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파인만은 일반인을 위한 QED 강의에서 이런 표현을 썻다. 중력이나 원자핵력을 제외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광자가 여기에서 저기로 움직인다 -전자가 여기에서 저기로 움직인다. -전자가 광자를 흡수하거나 배출한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자연현상은 이 세가지 기본 현상의 무한 중첩일 뿐이라는 것이고 이것이 전자기적 상호작용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물리,화학,지구과학,생명과학의 구분이 필요치 않은 인위적 구분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자연에는 진보도, 합목적성도, 아름다움도 없다. 자연에 그런 것이 있다고 믿는 것은 단지 인간의 희망이 자연에 투사된 것일 뿐이다. - 프란츠 부케티츠, 독일의 철학자, 생물학자 물질은 그저 물질이지 고귀하지도 고약하지도 않으며 무한히 변형 가능하고, 어디에서 얻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 프리모 레비(1919-1987) - 생태에 선악은 무의미한 개념이다. 진정성과 적정량(수준)의 문제다 철학과 사유등에는 유용한 이분법적 사고는 생태계에는 맞지 않다. 독일의 생물학자 부케티츠는 자연에는 진보도, 합목적성도, 아름다움도 없다. 자연에 그런것이 있다고 믿는 것은 단지 인간의 희망이 자연에 투사된것일 뿐이다 라고 했다. 단순 명확하여 쓰기 좋다고 생태적 현상에 이분법적 사고를 도입하여 흑백논리로 재단하여 수 많은 폐해를 일으키고 있다. 생물은 각자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런 것이 합해진 자연이 착하거나 악하다는 선악의 개념은 도통 맞지 않는다. 어느 생명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 인간의 안전하고 훌륭한 식재료로 봉사하기 위해 생존하는 생물은 없다. 우리가 최대한 안전하고 경재적인 작물을 고르고 또 고르고 개량하고 또 개량하여 이정도에 도달한 것이다. 독버섯에만 독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어이 없는 착각이다. 독버섯은 유해할 수준으로 독이 많고 다른 버섯은 유해할 수준으로 독이 없다는 것 뿐이다. - 진보와 보수도 없다 과학언론인 알렉스 B 베레조우와 행크 캠벨은 지난 해 발표한 저작 “밀려난 과학(Science Left Behind)”에서 극좌파들의 반과학운동을 정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이 과학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 사실이라면, 진보주의자들은 과학과의 아마게돈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진보주의자들은 핵폐기물을 이유로 원자력을,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화석연료를, 생태계를 파괴하는 댐을 이유로 수력을, 조류에게 위험하다는 이유로 풍력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든 자연적인 것은 선하며, 모든 인공적인 것은 악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이 성(sex)의 순수함과 신성함에 집착하고 있다면 좌파들은 공기, 물, 음식과 같은 환경에 거의 종교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리 골드워터가 말한 것처럼 자유(liberty)를 지키기위해 택하는 극단적 선택은 악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을 지키는데 있어서는 극단적 선택이 아닌 절제된 진리의 추구가 필요합니다. – 마이클 셔머 - 출처도 의미 없다 물질은 그저 물질이지 고귀하지도 고약하지도 않으며 무한히 변형 가능하고, 어디에서 얻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 프리모 레비(1919-1987) - 식품 : 이해는 과학적으로 소비는 문화적으로 - 소비자는 좋은 식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설득되지도 않는다. 초정상 자극(Supernormal stimuli )을 탐하고, 부질없는 것에서 본질을 찾는다. 신선함? 진짜? 원본? 정력제? 토템이즘은 아직 유효하다 - 식품은 단순한 것이다. 복잡한 작용은 내 몸 안의 시스템의 작용이며 식품 성분 자체의 기능이 아니다. 답을 찾으려면 내 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음식과 맛에 지나친 의미 부여는 넌센스다 최고의 맛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추억이다 식품만큼 가족과 사회를 쉽고 강력하게 묶는 수단도 없다 식품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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