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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암의 오해발암물질

IARC 공인 발암물질 목록

- 발암원인 : 아직 잘 모른다
- 변이원은 발암물질
- 휴대전화 발암성물질 가능성

- 독의 강도보다는 노출량이 더 중요하다
- Q: 담배가 발암물질 인가요             A:  발암행위입니다, 무엇이던지 담배처럼 피우면 ...
- Q: 중금속중 몇 종이 발암성 인가요  A: 많이 쓰이는 것이 죄이죠
- Q: 발암 메커니즘이 밝혀졌나요  A: 알려졌으면 암은 정복되었겠죠
- Q: 실험하면 절반은 발암성이 나타난다는데 ? A:  많다는 것은 없다는 것

천연발암물질 : 델라니 경구는 폐기되었다 : 공식 발암물질
- 천연식품의 발암물질은 덜 검증 되었을 뿐이다
- 전통식품의 발암물질
- 천연발암물질 : 버섯 하이드라진 Hydrazines
- 천연발암물질 :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

현재까지 과학자들의 기나긴 그리고 온갖 노력을 다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면 폐암을 일으킨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바로 이거다 할 정도로 결정적인 인자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공식 인정된 발암물질도 발암성이 강하기 보다는
많이 사용하다보니 구체적 발암 사례가 입증된 것 뿐이다

3대 발암원인은  담배· · 자외선이다



 

IARC Group1 : 발암성 확인됨
IARC Group 2A : 동물에서는 확인, 인체에는 미확인
IARC Group 2B : 의심은 되나 구체적이지는 않음
IARC Group3 : 발암물질 아님

1. 화학물질 원료, 환경물질
   다사용원료 : 1,3-Butadiene, Ethylene oxide,  Formaldehyde, Vinyl chloride, Benzene, 2-Naphthylamine

  사용중지 : 4-Aminobiphenyl, Bis(chloromethyl)ether, Benzidine, ortho-Toluidine
   2,3,4,7,8-Pentachlorodibenzofuran (PeCDF), 2,3,7,8-Tetrachlorodibenzo-para-dioxin,    
   3,4,5,3’,4’-Pentachlorobiphenyl (PCB-126), 4,4'-Methylenebis(2-chloroaniline) (MBOCA)
   Sulfur mustard(화학무기), Benzo[a]pyrene

2. 햇빛, 자외선, 선텐장치, 방사선 :    Solar radiation, UV , UV 선텐 장치
   Ionizing radiation, Neutron radiation, X- and Gamma-Radiation
   Radionuclides, alpha-particle-emitting, Radionuclides, beta-particle-emitting
   Radium-224 , Radium-226 ,Radium-228 , Radon-222 , Thorium-232
   Plutonium, Phosphorus-32, Radioiodines -131

3. 담배 :  직 간접 흡연행위
  4-(N-Nitrosomethylamino)-1-(3-pyridyl)-1-butanone (NNK) , N'-Nitrosonornicotine (NNN)
  
4. :
     Acetaldehyde with alcoholic beverage, Alcoholic beverages, Ethanol in alcoholic beverages


5. 중금속 :  
   비소 As, 카드뮴 Cd, Beryllium, Chromium, Nickel

6. 광물질, 먼지 : 석면(Asbestos, Erionite)
     Coal gasification, Coal(집안 연소), Coal-tar distillation, Coal-tar pitch
     Mineral oils, Shale oils, Acid mists, strong inorganic
     Soot (매연),Silica dust, Wood dust, Leather dust
  
7. 천연 혼합물
  Aflatoxins,   Areca nut, Aristolochic acid ( plants containing )
  Betel quid (with/without tobacco)
  Chinese-style salted fish,
가공육, 적색육

8. 바이러스, 감염 :
  Epstein-Barr virus, Helicobacter pylori, Hepatitis B virus, Hepatitis C virus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type 1, Human papillomavirus types,
  Human T-cell lymphotropic virus type I
  Kaposi sarcoma herpesvirus, Opisthorchis viverrini , Schistosoma haematobium

9. 직업적 요인 :  
  Auramine production, Coke production, Fission products including strontium-90, Haematite mining
  Iron and steel founding, Isopropyl alcohol manufacture using strong acids, Magenta production
  Painter (occupational exposure as a), Rubber manufacturing industry

10. 항암제:  
   Busulfan, Etoposide, Melphalan, Cyclophosphamide, Thiotepa, Treosulfan, Tamoxifen

11. 약물:  
  Phenacetin, Methoxsalen, Azathioprine, Chlorambucil, Chlornaphazine, Cyclosporine
  MOPP, Phenacetin, Semustine

 

국제암연구소(IARC)는 지난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디젤 배기가스에 노출됐던 미국 광부 1만 2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562명이 암이 발병했고, 198명은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발암 등급을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2A군에서 암과 명백한 연관이 있는 1군으로 24년 만에 상향 조정했다. 40여 년 동안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에 노출되었던 미국 광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서 새로 밝혀진 과학적 근거 때문이라고 한다. 환기가 잘 안 되는 갱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작업을 했던 광부 1만 2천여 명 중에서 4.7% 정도가 암에 걸렸고, 1.6% 정도가 암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를 마시기만 하면 곧바로 암에 걸리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디젤 자동차가 운행되는 도로에서의 발암성은 이보다 훨씬 낮다. 더욱이 현재 사용되는 디젤 엔진은 과거의 디젤 엔진보다 크게 개선되었고, 배출가스의 독성 저감에 도움이 되는 매연저감 장치도 사용되고 있다. 디젤 연료의 품질도 달라졌다.

IARC의 발암성 분류를 위험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등급’ 또는 ‘급’으로 표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IARC의 분류는 발암성의 정도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실제로 1군으로 분류된 발암물질에는 비소, 석면, 폼알데하이드처럼 악명 높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술, 담배, 젓갈, 연탄가스, 목재 가루도 역시 인체 발암성이 확인된 1군에 속한다.
IARC가 디젤 배기가스의 발암성 분류를 변경한 것은 디젤 엔진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디젤 엔진에 대한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해서 산업계가 배기가스가 더 적게 배출되는 클린 디젤 엔진을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5’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휘발유 엔진의 배기가스도 인체 발암성이 의심되는 ‘2B군’으로 분류된다. 디젤 엔진 배기가스의 발암성 분류가 바뀌었다고 필요 이상을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소금 많이 먹으면 위암 걸릴 확률 증가한다. 그런데 소금을 발암물질 명단에 넣지 않는다. 그런데 소금이 많이 들어간 젓갈을 많이 먹으면 위암에 많이 걸린다. 젓갈을 적게 먹는 집단과 확실히 구분이 되므로 젓갈은 1군(소위 1급) 발암물질로 당당하게 등재되어 있다. 젓갈에 들어간 소금은 발암물질로 확실하게 인정 받았고, 소금 자체는 발암물질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덕환  서강대 교수/과학커뮤니케이션

요즘은 세상이 온통 발암물질로 가득 채워진 것처럼 보인다. 물, 공기, 흙, 식품이 모두 그렇다. 심지어 의약품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모두가 당장 암에 걸려 신음하게 될 것처럼 겁에 질려 있다. 건강하게 키워야 할 아이들의 장래도 걱정스럽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서고 있다.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우리의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 인구 10만명 당 137.5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사망원인 2위부터 4위까지에 해당하는 뇌혈관과 심장 질환, 그리고 자살로 사망한 사람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암에 희생됐다.
아직도 암이 발생하는 이유를 모두 알아내지는 못했다. 다만 세포의 유전체(게놈)나 대사 과정에 손상이 생기는 것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방사성 물질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이나 X-선에 의해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가 파괴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노출된 세포의 화학결합이 파괴되어 독성 물질이 만들어지는 경우에도 암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음식이나 호흡을 통해 흡수하는 화학물질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부른다. 물질의 발암성을 확인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사람을 대상으로 발암성을 직접 실험할 수 없다. 윤리적으로 그런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더욱이 화학물질의 발암성은 알레르기나 아토피처럼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발암물질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결국 발암물질을 확인하려면 불행한 사고가 여러 차례 일어나야 하고 그런 사고에 대한 정확한 역학(疫學) 조사 결과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어야만 한다. 다른 가능성은 없다. 방사성 물질의 발암성을 확인했던 것은 원자폭탄에 의한 불행한 피해자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퀴리 부부와 같은 훌륭한 과학자도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을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발암물질에 대한 국제적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0년대부터였다. 1965년 국제보건기구(WHO)에 의해 설립된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의 역학조사 자료를 근거로 발암물질을 `인체발암 확인물질'(1군), `인체발암 추정물질'(2A군), `인체발암 가능물질'(2B군) 등으로 구분해서 발표하기 시작했다.
IARC가 지금까지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해서 `1군'으로 분류한 물질은 석면, 섬유형 탈크, 일부 다이옥신, 포름알데하이드 등 70여 종에 이른다. 알코올 음료, 담배, 중국식 젓갈, 검댕이, 목재 분진도 1군에 속한다. 흡연과 간접 흡연 등도 마찬가지다. 발암물질로 확인되었다고 모두 강한 독성을 나타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술에 들어있는 에탄올은 1군 발암물질이지만 술을 마셨다고 모두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뜻의 `1군'을 독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1급'으로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반대로 발암물질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모두 인체에 안전한 것도 아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테트로도톡신(복어독)이나 보툴리눔 독소(보톡스)는 암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치명적인 신경 독성을 나타낸다. 그런 독소는 극미량만으로도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발암물질이라고 무작정 사용을 금지할 수는 없다. 술이나 담배처럼 소비자가 위험성을 알면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독성의 정도와 대체물질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발암물질을 일부러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페이스북       방명록      수정 2017-11-09 / 등록 2010-09-25 / 조회 : 47317 (2603)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지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2009.12  최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