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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Arsenic

- wiki 사전
- 비소 : 독이 약이 될 수 있을까 ?
- 비소를 기반으로한 생명체
- 비소가 사료의 원료?

지구상에 자연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원소
지각에 약 3.4ppm 정도 함유

무기 비소화합물 : O,Cl,S 결합
유기 비소화합물 : C,H

유독성
   3가 비소화합물 > 5가 비소화합물
   무기비소화합물 > 유기비소화합물

2008년 국내 유통중인 양파,마늘등 다소비 농산물7종 실태조사
  평균 0.002 ~ 0.043ppm

비소는 지구표면에 1.5～2㎎/㎏로 풍부하게 존재하는 무기질로 주로 3가와 4가이다. 유기체에 존재하는 비소는 유기형태이며, 생화학적 중요성을 지니는 유기비소화합물은 메틸기를 함유하고 있는 것들이다. 비소는 공기, 물, 흙, 음식물 등의 경로를 통해 인체에 유입될 수 있으며, 사람에게는 비소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생선과 해산물 특히 새우를 포함한 어류, 패류, 바다가재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해산물을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우 함께 비소의 섭취량이 증가될 수 있으나, 비소중독의 위험성은 낮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의 이유로는 해산물에는 독성이 높은 무기비소 염보다는 독성이 낮은 메틸화된 유기비소화합물이 많이 들어있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낮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식품 중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비소의 형태는 유기비소이며, 비소 섭취에 따른 위해도 평가를 위해서는 무기비소의 섭취수준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비소에 대한 위해도 평가를 위해서 제시된 국제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총 비소를 기준으로 350㎍/kg bw/week(WHO, MADL ; Maximum Allowable Daily Body Load 50㎍/㎏ bw/day, 1967)이며, 무기비소에 대해서는 FAO/WHO의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회의(JECFA)에서 정한 주간잠정섭취허용량(The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 PTWI) 15㎍/㎏(체중)이 제시되었다

비소는 중금속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기능과 용도가 있다 ------------



Arsenobetaine
비소는 인 phosphorus과 매우 유사하여 생화학반응에서 인대신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독성이하의 농도에서 수용성 비소는 stimulants로 작용하여 18세기에는 약으로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특정 세균은 arsenate에서 arsenite로 환원력(arsenate reductases)을 이용 생존하는 미생물이 있다

Arsenic has been linked to epigenetic changes which are heritable changes in gene expression that occur without changes in DNA sequence and include DNA methylation, histone modification and RNA interference. Toxic levels of arsenic cause significant DNA hypermethylation of tumour suppressor genes p16 and p53 thus increasing risk of carcinogenesis. These epigenetic events have been observed in in vitro studies with human kidney cells and in vivo tests with rat liver cells and peripheral blood leukocytes in humans. Inductive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ry (ICP-MS) is used to detect precise levels of intracellular of arsenic and its other bases involved in epigenetic modification of DNA.[38] Studies investigating arsenic as an epigenetic factor will help in developing precise biomarkers of exposure and susceptibility.
The Chinese brake fern (Pteris vittata), hyperaccumulates arsenic present in the soil into its leaves and has a proposed use in phytoremediation.[39]

Biomethylation of arsenic
Inorganic arsenic and its compounds, upon entering the food chain, are progressively metabolised through a process of methylation. For example, the mold Scopulariopsis brevicaulis produce significant amounts of trimethylarsine if inorganic arsenic is present.[40] The organic compound arsenobetaine is found in some marine foods such as fish and algae, and also in mushrooms in larger concentrations. The average person's intake is about 10–50 µg/day. Values about 1000 µg are not unusual following consumption of fish or mushrooms. But there is little danger in eating fish because this arsenic compound is nearly non-toxic.

독성
The high affinity of arsenic(III) oxides for thiols is usually assigned as the cause of the high toxicity. Thiols in the form of cysteine residues, are situated at the active sites of many important enzymes.

옛날 임금이 내리는 사약이 비소물질
비소는 기원전 4세기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도 언급된 물질. 이 비소는 예로부터 독성물질로 널리 알려진 원소. 우리 역사에서 왕이 보내 자살하게 하는 독약 일명 사약도 이 비소물질로 만들었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 때 사용하였던 루비시테라는 화학무기도 이 비소로 만든 화합물이다.

지하수 오염 비소는 결핵과 암 유발
이런 독성이 강한 비소 물질은 지하수의 오염에서도 나타난다. 방글라데시와 그 인접 주변 국가에서는 지하수가
자연으로부터 야기되는 비소에 의해 크게 오염됐다. 비소가 함유된 물을 마시면 결핵과 암 사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는 것이다.

성장촉진 사료에도 비소사용
비소는 우리 주변에서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비소 화합물은 가축의 발병을 낮추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사료에도 소량 첨가하기도 한다.

비소화합물이 항암제로도 크게 주목
최근에는 비소화합물이 항암제로도 크게 주목받는데, 비소야말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도 하지만 목숨을 빼앗기도하는‘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라는 우리 옛말을 실감케 하는 물질이다. 그뿐만 아니라 비소는 전지, 합금 및 반도체 등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여 정말 마법과 같은 원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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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검출된 BCG 백신 안전성에 대해 식약처가 밝힌 내용입니다.

비소(As)는 토양, 암석 등에도 미량으로 존재하는 물질로서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염화나트륨(NaCl)에도 극미량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 대한약전에서 염화나트륨에 함유될 수 있는 비소의 기준을 “1ppm 이하”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1ppm(parts per million):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100만분의 1정도. 즉 1,000밀리리터(㎖)에 0.001그램(g)이 들어있는 양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동결건조된 분말)’을 녹이기 위한 용제로 ‘주사용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주성분이 염화나트륨(NaCl)입니다.
의약품의 기준을 정하는 대한약전과 일본약전에서 이 ‘주사용 생리식염수’에 함유될 수 있는 비소의 기준은 ‘0.1ppm 이하’입니다.

이 용제의 용량은 0.15밀리리터(㎖)입니다. 따라서, 이 용량으로 환산한 비소의 허용되는 함유기준 0.1ppm은 0.000015밀리그램(㎎) 즉, 0.015마이크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일본 후생성에서 발표한 이 용제의 비소 최대검출량은 0.26ppm이며, 이를 0.15밀리리터(㎖)에 대한 양으로 환산하면 0.039마이크로그램(㎍)이 됩니다.

의약품에 함유될 수 있는 불순물의 독성에 대해 정하고 있는 국제적 가이드라인(ICH Q3D)에 따르면, 주사제 의약품에 함유될 수 있는 비소의 1일 최대 허용 노출량은 체중 50킬로그램(㎏)일 경우 15마이크로그램(㎍)입니다.
이것을 영유아의 체중(5~10킬로그램)으로 환산하면 1.5~3마이크로그램(㎍)입니다. 즉, 체중 5킬로그램인 경우 최대 매일 1.5마이크로그램까지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의 용제에서 검출된 비소의 최대량인 0.039마이크로그램(㎍)이 전량 체내로 투여될 경우 위 독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에서 1일 최대 허용 노출량(1.5마이크로그램)의 1/38에 해당합니다.
더욱이, 상기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1일 최대 허용 노출량은 매일 투여되는 것을 기준으로 정한 것인데 비씨지백신은 평생 1회만 접종한다는 점에서 비소로 인한 위험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백신의 경우 투여방법 상 녹여진 약액을 피부에 도포하여 접종용 침으로 약액의 소량만이 피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동일 제품을 접종받으신 경우에도 안전성에는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일,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가까운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s://nip.cdc.go.kr)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